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0 시드니 올림픽/야구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올림픽 야구 전체성적에서 [[김한수]]는 5득점으로 득점 10위, [[정수근]]과 [[이병규(1974)|이병규]]는 5도루, 3도루를 기록하며 도루 1위와 2위를 차지, [[박석진]]과 [[홍성흔]], [[박진만]], [[김한수]], [[정수근]], [[이병규(1974)|이병규]], [[박재홍(야구)|박재홍]]은 필딩률 1.000으로 각 포지션별 필딩률 1위를 차지했다. [[박종호(1973)|박종호]]는 .960으로 필딩률 5위를 차지했다. [[정대현(1978)|정대현]]은 0.00으로 방어율 1위, [[박석진]]은 1.000으로 승률 1위, [[구대성]]과 [[박석진]]은 삼진 12개와 11개를 기록하며 탈삼진 각 6위와 8위를 차지했다. * 마지막 경기의 임팩트 때문인지 [[구대성]]의 혹사가 널리 알려져 있지만, 숨은 히어로는 [[박석진]]이었다. '''대부분 경기에서 계투로 출장'''하여 총 7경기 출장을 기록했고, 도박 논란 다음날 열린 네덜란드전에서 선발로 나와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는 등 전천후로 나와 활약했지만 스포트라이트는 [[구대성]]이다. * 당시 [[미국 야구 국가대표팀]] 감독이 [[토미 라소다]]였다. 여기서도 막말을 많이 해 구설수에 올랐다.[* 원래 토미 라소다 감독은 성격이 괄괄하기로 유명하다. 이탈리아계 혈통이어서 그런지는 알 수 없어도 거침없는 발언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. 1988년 월드 시리즈에서 밥 코스타가 당시 다저스 타선이 물방망이라고 했다고 그걸로 역정을 냈을 정도였으니 두말할 필요없다.] 이때 한 대표적인 막말로, 결승전에서 우승하고 상대 팀이었던 쿠바 선수들에게 사탕수수밭이 기다리고 있다는 도발을 시전했다. * 한국과의 두 경기(예선, 준결승)에서 각각 홈런을 뽑아낸 미국 대표팀의 덕 민케이비츠는 4년 후, [[2004 월드 시리즈|자국에서의 프로리그 결승전]]에서 [[보스턴 레드삭스|어느 한 많던 팀]]의 86년간의 월드 시리즈의 저주를 끊을때 팀 멤버로 기쁨을 만끽한다. 이 [[나무위키]]의 [[2004 월드 시리즈]] 항목의 당시 보스턴 우승 직후 보스턴 배터리 위로 점프해 같이 기쁨을 나누는 선수 사진이 그다(등번호 13). * [[정민태]], [[임선동]], [[손민한]], [[진필중]], [[임창용]], [[송진우(야구)|송진우]] 등 국내에선 잘 하던 투수들이 제 활약을 하지 못했다. 특히 (KBO산) 우완 정통파투수들의 국제경쟁력은 2021년 [[도쿄 올림픽 야구|도쿄 올림픽]]이 열리는 시점에서도 전혀 개선되지 않아 씁쓸함을 주고 있다. * 대표팀 사령탑이었던 [[김응용]] 감독은 이 때를 두고 '''"메달을 따지 못하면 50년 야구인생을 끝내려고까지 했다"'''라고 회고했다. 8년뒤에는 김경문도 이승엽한테 똑같은 소리를 해댔다. * 동메달 확정 이후, [[정수근]]은 숙소에서 알몸으로 뛰어다녔다고 한다. * 올림픽 마지막 경기에서 동메달을 결정짓는 결승 2루타를 친 이승엽은 병역 브로커의 이미지를 얻게 된 것과는 별개로 올림픽 기간 내내 부진했는데, 한국에서의 활약상을 고려해 올림픽 대부분의 경기에서 1루수로 출장했음에도[* 1루를 볼 수 있었던 [[김기태(1969)|김기태]]와 [[장성호]]는 각각 지명타자와 좌익수로 출전했기 때문에 대표팀 1루수는 이승엽 혼자 전담했다.] 타율 1할에 5안타 1홈런, 게다가 첫 안타가 예선 일본전이었다. 5차전까지 무안타였다는 소리. 이런 삽질로 "이럴거면 차라리 김기태가 1루를 보고 이승엽은 [[박한이]]로 대체하지 그랬나" 등의 말이 심심찮게 나왔었다. 그리고 8년뒤에도 반복되었다. * 참고로 [[유재석]]이 단골로 쓰는 모자가 바로 2000 시드니 올림픽 야구 모자. 무명시절부터 지금까지 [[http://postshare.co.kr/archives/294380|20년을 넘게 써온 모자]]라고 한다. * 당시 대표팀은 1인당 4,000만원 가량의 포상금을 수령했다고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00028616|##]] 리그 최고 연봉자가 3억원이던 [[정민태]]와 [[이승엽]]이던 시절이니 만큼 이 돈은 꽤나 쏠쏠한 부수입인 셈. * [[2032 브리즈번 올림픽]]을 개최하며 호주는 3번째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다. 하지만, 이번에는 [[야구]]가 정식종목이 될 가능성이 적어보인다. [[럭비]]와 [[크리켓]],[[오스트레일리안 풋볼|호주 풋볼]]이 이젠 개최국 한정으로 원하는 종목을 임시 정식 종목이 될 기회를 노리기 때문이고 이들은 야구와 차원이 다른 자국 내 인기로 모두 프로리그를 갖추고 국제적으로 실력도 강호급이다. 호주는 크리켓 월드컵에선 5번 우승, 1번 준우승으로 최다 우승국이며 [[럭비 월드컵]]에서 2번 우승, 2번 준우승을 거둘 정도이다. [[오스트레일리안 풋볼|호주 풋볼]]은 세계 대회 인지도가 없지만 대신, 호주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가진 프로리그를 치룰 정도이기에 적어도 자국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도전할 인프라가 충분히 있다. 이들보다 리그 시장성도 국제대회 실력도 떨어지고 호주 스포츠계에서 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야구는 아무래도 힘들어보인다.[* 그런데 2023년 10월, [[2028 LA 올림픽]]부터 야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! [[https://news.sbs.co.kr/amp/news.amp?news_id=N1007376438|기사]]] [[분류:2000 시드니 올림픽/야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